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연수 통한 '부패영향평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공유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한국의 우수한 반부패 정책과 성과를 동유럽․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공유하기 위한 온라인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비대면 실시간으로 운영하며 러시아 대검찰청, 우크라이나 국가부패예방청, 몽골 부패방지청, 우즈베키스탄 대검찰청, 타지키스탄 국가금융통제부패방지청 등 12개국 반부패 관계기관 소속 공무원 총 34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