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신청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1년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과 ‘2021년 시·군·구지역연고산업 육성지원사업’이 각각 지난 18일과 19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안경업계에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로 안경산업 고도화, 스마트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안경소공인 공동기반시설구축 사업’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동기반 시설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3개소를 선정했으며, 대구시는 지난 2020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운영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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