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순환농업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 선순환 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 자연순환농업을 통한 가축분뇨 처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나섰다.

현재 괴산군에서 연간 발생하는 21만톤의 축분 중 50%가 농가에서 자가 처리되고 있으며, 관내 퇴비업체의 축분수거율은 12%로 관내 위탁처리 물량 10만톤 중 2만5천톤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