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증가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6월 6일 예정이었던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산시는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65명이 발생, 하루 평균 9.3명이 발생하고 있는 등 5월에만 총 15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플러스 알파로 강화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보훈단체 회원과 유가족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