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9000만원(국비 50%)을 들여 아산경찰서, 경찰수사연수원에 식물 자동화 관리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가든(실내정원)’ 3개소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시행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요구에 따른 것으로, 실내 공기정화 식물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시켜 정원의 치유 및 관상 효과를 실내공간으로 확장한 정원 조성사업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조도 및 급수, 공기정화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