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고양시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대학교 기숙사 입소생·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 무증상 확진자 1명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향 방문이 잦은 가정의 달 5월에 집단감염을 사전에 막기 위해 대학 기숙사와 대학생 연합생활관 총 7개소의 입소생과 근무자 전원 1,87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