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및 상담대상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원비, 의류지원 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는 26일 14시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밖 및 상담대상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성금 16백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한다.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연 2~3회 맞춤형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이 14회차이며, 후원금은 학교밖 청소년 및 상담대상 아동들의 검정고시 학원비, 의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