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마을 광장에 황소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비록 농촌이지만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그 곁에는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마을창고가 있고 ‘마을 미술관 선돌’이라는 현판이 재활용한 목재를 둥글게 잘라 띄엄띄엄 벽에 붙어 있다.
미술관을 들어가 보니 겉에서 본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진짜 미술관이다. 개관에 맞춰 첫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소재는 ‘소’다. 그래서 전시주제를 ‘음메, 나 여기 있소’로 정했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마을 광장에 황소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비록 농촌이지만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그 곁에는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마을창고가 있고 ‘마을 미술관 선돌’이라는 현판이 재활용한 목재를 둥글게 잘라 띄엄띄엄 벽에 붙어 있다.
미술관을 들어가 보니 겉에서 본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진짜 미술관이다. 개관에 맞춰 첫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소재는 ‘소’다. 그래서 전시주제를 ‘음메, 나 여기 있소’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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