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증 취득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된 한국표준협회(KSA)의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은 조직의 부패발생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으로, 구는 2019년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