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홀몸 가구 15명에게 주1회씩, 6회에 걸쳐 재배키트 및 반려식물 지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덕)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가구 지원 사업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집콕 힐링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정서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60세 이상 홀몸 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주1회씩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재배하는 방법과 과정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