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유흥업소발 확진자 급증에 따른 연쇄 감염 차단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봉화군은 최근 비수도권에서 유흥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자, 5월 25일 대구지방식약청, 경북도, 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36개소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전자출입자 작성 의무 ▲수기 명부 작성 불가 ▲영업 전/후 최소 3회 이상 시설 환기 ▲시설 면적 6㎡당 1명 인원 제한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금지 안내 등에 대해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