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교통비 부담 절감 및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장려 위한 ‘알뜰교통카드’ 도입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춘천시정부가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이동 수단과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6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시작한다.

알뜰교통카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이용 요금의 20%(800m 기준, 1회당 250원)를 마일리지로 지급받을 수 있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