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캠페인 및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소유주에게 동물등록 및 생활 속 펫티켓 준수 안내문을 배부하고 동물등록, 인식표 미착용, 목줄 및 맹견 입마개 등 안전조치 미이행에 대한 지도단속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