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양평군이 지난 24일 경기도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1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사업 달고나’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사업 달고나’의 복지서비스는 올해 2월부터 고령과 장애 및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요일별 이동세탁, 복지상담, 음식나눔, 소소한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4월 말 기준 총 수혜 가구수는 306가구로 매일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맞춤형 복지 실현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