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초등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희망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통합교육 지도자료인「온 세상 신나는 언택트 놀이 50」지도자료 활용 연수를 5월 27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고, 등교수업 중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또래 집단과 상호작용하며 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기회가 감소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놀이교육의 필요성과 요구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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