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15일 대전수학문화관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학에 대한 체험‧탐구을 위한 공간인 수학체험관(1층)에는 1관 융합관, 2관 탐구관, 3관 미래관, 4관 놀이관으로 구성하여 70여종의 수학전시콘텐츠를 제작설치를 완료하였고, 개관 이후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수학을 즐기고 탐구할 수 있도록 수학전시콘텐츠 기기의 작동 여부를 테스트하며 관람객 맞이에 한창이다. 또한 수학문화대중화를 위한 공간인 2층에는 강의실 및 대강당에 최신시설장비를 구축하여 수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수학프로그램과 연수·워크숍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며, 열린공간인 수학카페와 별길마당에는 수학에 관한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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