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넛 인 디 오션’ 리믹스 버전 표지 사진.(사진=워너뮤직코리아)

래퍼 루피(Loopy), 블루(BLOO), 오왼(Owen)이 글로벌 힙합스타 마스크드 울프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26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산하 레이블 언컷포인트 소속 루피·블루·오왼이 피처링 참여한 마스크드 울프의 ‘아스트로넛 인 디 오션’(Astronaut In The Ocean)의 리믹스 버전이 오는 28일 0시 글로벌 공개된다고 전했다.

원곡은 2019년 발매 당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재발매된 후 틱톡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크게 히트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는 6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며 유럽 주요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루피, 오왼, 블루는 독특한 가사의 랩을 더하면서 이 노래를 더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만들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