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금천구는 주민들의 보행여건 개선을 위해 독산1동과 분소지역을 잇는 길이 201m, 폭 4.5~15m의 ‘금천한내교’를 5월 3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독산1동 분소지역을 오갈 때 시흥대교를 이용해 돌아서 가거나, 평소 강우․강설시 보행안전의 위험성을 지적받아온 안양천 징검다리를 이용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