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운영위원회를 재정비하고 1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지난 2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 위촉식을 열고, 시민·전문가·시의원 등 33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유순혜 한신대 교수를 선출했고, 민간운영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