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첫 단계로 ‘2021년 조림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조림 사업은 평균기온 상승의 기후변화를 고려한 발 빠른 사업추진으로 105ha 산림면적에 소나무, 편백, 상수리 등 총 22만1100본을 심었으며, 6월부터 ▲풀베기 등 조림지의 사후관리(850ha) ▲어린나무가꾸기(75ha)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80ha) 등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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