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서울 성동구는 26일 만 60세 이상에서 만 74세 이하 어르신 백신 사전 예약률이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구는 성동구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에 앞서 만 60세에서 만74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접종예약률은 현재(5월 26일, 18시 기준)까지 61.2%로 성동구 거주 해당연령 어르신 총 51,403명 중 31,441명이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