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해시는 관내 국가하천인 낙동강과 화포천에 대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종합상황실에서 수문 원격 조작이 가능해 하천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으며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처음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