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함께!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26일 오후 6시 의창구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여성폭력예방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와 창원시아동·여성인권연대가 주최하고, 경남여성회부설 여성인권상담소(소장 김유순)에서 주관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과 함께 다양한 여성폭력(스토킹 범죄, 데이트폭력)애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공감대를 높이고자 버스킹으로 진행되면서 홍보물품(마스크)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