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27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출연한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은 어린이 간식과 필통, 도시락, 면역강화 농수산물가공제품 등 8가지 종류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로 경북도내 22개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에 전달하여 어린이들의 돌봄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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