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28일 한국남동발전㈜ 설계기술처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꾸러미(500만 원 상당)와 쌀(3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한국남동발전㈜ 설계기술처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소재 에너지기업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나눔·후원 유공자 안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