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가구 대상, 전문 훈련사 배치하여 상담·교정 실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릉시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 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4주간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 소유 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 가구를 모집한 결과 총 22가구가 신청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