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안산시는 개인접촉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점검, 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방역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관리강화를 위해 지난 17~23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2천498개소 및 독서실, 체육시설 등 일반·기타 관리시설 93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주말에는 결혼식장 8개소를 찾아 마스크착용, 전자출입명부 및 수기명부 비치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방역수칙 준수 또한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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