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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오산시는 오는 1일부터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8월말까지 ‘2021년 하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오산역광장 등 노숙인 발생지역에 대한 거리순찰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시설입소 및 응급잠자리를 안내할 계획이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오산시는 오는 1일부터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8월말까지 ‘2021년 하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오산역광장 등 노숙인 발생지역에 대한 거리순찰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시설입소 및 응급잠자리를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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