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노숙인 및 쪽방주민 보호대책 마련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평년보다 높은 여름철 기온과 코로나19 지속화로 폭염·방역에 취약한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거리노숙인은 역주변, 터미널 인근 등지에 119명으로 파악되고, 노숙인 복지시설 5개소에 270명, 쪽방주민은 중구, 동구, 계양구 등지에 252세대 310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