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형 소상공인 업종의 매출 감소와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증가로 인한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3無(無한도, 無신용, 無이자) 특별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 대응책 마련을 위해 열린 「민관 합동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대출 규제 및 신용한도 완화된 특별금융 대책 요구에 대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을 위해 시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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