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8일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악성민원) 발생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