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회원 등 50여 명과 봉사활동 펼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 동구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을 맞아 29일 국립대전현충원(유성구 갑동)을 찾아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명 동구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