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충북 음성군은 관내 토지 23만248필지의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17% 상승했으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감곡면에서 9.15%가 상승했으며, 원남면은 6.21%가 상승해 최저 상승지역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