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4~5학년(만 10~11세) 대상 구강건강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올해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 6월부터 도내 초등학생 4~5학년(만 10~11세) 25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만 10세) 아동이 지역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무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아동들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