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 옥종농협은 지난 25일 농림축산식품부 협력사업으로 ‘2021년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옥종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 정착지원과 후계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매년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을 운영해 기초과정 46명, 심화과정 20명이 농업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는 심화과정으로 24명이 교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