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 성동구가 민원실에서 누구나 손쉽게 알 수 있는 ‘교통알림 시스템’을 도입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교통알림 시스템’은 민원실 인근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동 상황과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민원실 IPTV 화면에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초 단위로 상세히 대기시간을 제공함은 물론 일상에서 자주 확인하는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