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지난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태용 한전 디지털변환처장과 남기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영관리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태용(오른쪽) 한전 디지털변화처장이 남기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영관리본부장과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양 기관은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용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고객 수전설비 정전 사고 예방과 전기안전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