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미소를 잃지 않은 배우 이상아가 에스씨엘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에스씨엘은 27일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아와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우 이상아는 80~90년대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전성기를 구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터치’, 2018년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익살스럽고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