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예천군은 지난 28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신도시조성 2단계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1단계 건설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주민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안 마련 차원에서 관계부서 업무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김학동 군수가 직접 주재했으며 김준호 부군수를 비롯한 10개 부서장들이 참석해 각 부서별로 1단계 신도시조성 후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경상북도청 신도시조성과와 경북개발공사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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