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위원장은 환경부가 '평택호 수질관리 지역협의회‘를 6월중에 구성 하기로 한 것에 대하여 환영의 입장을 내고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평택호의 수질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평택호 수질관리 지역협의회 구성 및 운영계획을 내고 한강, 금강 유역환경청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7개 시(평택, 수원, 용인, 화성, 안성, 오산, 군포), 충청남도와 2개 시(천안, 아산), 농어촌공사, 환경공단, 그리고 4명의 전문 위촉직 위원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