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난 31일 오후 7시 30분께 가흥 신도시 일원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 적용에 따른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자율방재단, 재난구조협회, 안전보안관 등 관내 6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