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지자체간 협력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문경시는 지난 6월 1일 전국 7개의 시·군(문경시, 논산시, 상주시, 전주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과 함께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후백제문화권 관련 지자체의 동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후백제문화권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정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