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언택트 관광시설로 인기 고공행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개장 1년이 조금 지난 5월 31일에 10만 명을 돌파하여 누적 입장객 100,025명, 입장료 수입 2억 1500여 만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측백나무에서 내뿜는 천연방역물질인 피톤치드로 인하여 감염성의 위험이 적으나,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방문자 온도체크를 하고 있으며, 방문자 소독을 대인소독기를 운영하여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 자연환경해설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안내하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