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의병의 정신을 계승하여 어려움 극복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의령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령군 자체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참배로 대체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6월 1일은 임진왜란 때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로, 201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