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원 고성군은 산불피해지역인 토성면 성천리에 생태환경의 빠른 복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경기의 숲’ 조성관련 업무협약식(강원도ž경기도ž고성군)을 오는 6월 2일 토성면 성천리에서 개최한다.

고성군은 지난해부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성천리 마을 뒷동산을 이용한 산책로와 휴게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진행하여 ‘경기의 숲’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그동안 관계자들과 수차례 현장 실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