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유산균, 여성청결제 등 나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1일 ㈜동성제약(이양구 대표)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유산균 추어블정 1,440세트, 여성청결제 150개 등 5천 6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제품, 생활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 7월에는 고양시에 2억 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