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친환경 고부가 섬유소재 개발’컨셉으로 지역 기업 5개사 지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섬유소재기업 수요맞춤형 역량강화 사업」으로 ‘친환경 고부가 섬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산업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섬유 및 공정이 컨셉으로 ▲리사이클 섬유소재 개발 ▲친환경 섬유 제품 개발 ▲섬유 관련 에너지 절감 공정분야 개발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시제품 제작비용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