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가 확인된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지원센터 쉼터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경로당 출입제한 완화와 소모임 허용 등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있다. 이에 강동구 역시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뒤 2주가 지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