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주시가 범죄예방과 안전도시 확보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어린이보호구역과 범죄취약지역 75곳에 방범CCTV 182대를 설치하고 성능 개선을 위한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우범지역 35곳에 105대 CCTV를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의 저화질 노후 카메라 40곳에 77대를 신형으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