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 대표 농작물인 보물초가 올해 271억 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전년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로 외식산업이 축소되긴 했지만,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보물초’가 ‘집밥’ 밥상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